2024년 05월 01일 수요일

  • 서울 18℃

  • 인천 17℃

  • 백령 12℃

  • 춘천 18℃

  • 강릉 11℃

  • 청주 18℃

  • 수원 17℃

  • 안동 13℃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8℃

  • 전주 16℃

  • 광주 16℃

  • 목포 14℃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1℃

  • 창원 15℃

  • 부산 12℃

  • 제주 14℃

한중 통화스와프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한중 통화스와프 해결, 美·日 협상 재개 여부 관심

한중 통화스와프 해결, 美·日 협상 재개 여부 관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에도 불구하고 한중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에 성공하면서 한미, 한일 통화스와프 협상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드 배치를 둘러싼 갈등을 넘어 한국과 중국 간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이 성사됐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지난 1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560억 달러 규모 원·위안 통화스와프 협정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11일 발효됐으며, 형식적으로는 신규지만 연

김동연·이주열 “새로 체결했지만 연장이나 다름없어”

[일문일답]김동연·이주열 “새로 체결했지만 연장이나 다름없어”

한국과 중국이 지난 10일 종료된 통화 스와프 협정을 다시 체결하기로 13일 합의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업무 만찬 도중 함께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혔다. 한중 통화스와프 협정은 지난 10일 자정을 기준으로 일단 종료가 됐으나, 양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추가 협상을 통해 결국 만기 연장 협상을 타결했다. 다음

김동연 “한중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 합의”···규모·만기 동일

김동연 “한중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 합의”···규모·만기 동일

한국과 중국이 3600억 위안(56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협정의 만기를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12일(현지시간)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자감담회를 갖고 “중국과 양자간 통화스와프 협정의 만기 연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중 통화스와프 협정은 지난 10일 자정을 기준으로 일단 종료가 됐으나, 양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한·중 통화스와프  만료···계산서 따져보니

한·중 통화스와프 만료···계산서 따져보니

한국과 중국이 통화 스와프 협정 만기 연장에 합의하지 못해 결국 10일 자정 기준으로 협정이 종료됐다. 연장 여부는 아직도 안갯속으로, 우리 정부가 64조원 규모의 외화 안전판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11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은 협정 만기일인 10일까지 실무 협의를 했지만, 연장 여부를 발표하지 못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야기된 양국간 외교적 갈등이 결국 걸림돌이 됐다. 한국 정부 관계자들

+ 새로운 글 더보기